안성시, 도서관서 책 보고 공짜 영화도 보고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2-06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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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등 3곳 토요 가족극장 운영...공도·보개도서관은 직장인·노인수요극장 열어

[시민일보]안성시(시장 황은성)에서 시민들을 위한 영화 무료 상영이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역내 공공도서관 3곳(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 보개도서관)에서 직장인, 가족, 노인 등을 위한 영화를 무료 상영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세 도서관 모두 토요일 오후 3시 토요가족극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도서관은 직장인 대상 수요극장을 매주 수요일 7시 30분, 공도도서관은 노년 층 대상 청춘극장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각각 운영하고 있다.

구는 바쁜 일상으로 지친 직장인은 수요극장에서 아쉽게 놓친 영화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에 접하지 못하는 노년 층은 청춘극장을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상영 의도를 설명했다.

청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김 모씨(68)는 “노인들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도서관에서 이런 행사를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드라마,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pl.go.kr)를 참고하거나 안성시립도서관(031-678-5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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