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축대ㆍ옹벽ㆍ대형공사장 등 '예찰'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0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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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우려 내달 24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가 해빙기에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축대, 옹벽 및 건축물, 대형공사장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라 6일부터 3월24일까지를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그에 따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 중 강화군 등 군, 구에 전담 T/F팀을 운영,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축대, 담장, 절개지, 건설 공사장 등에 대해서는 이상 징후 확인 등 주기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 군, 구 안전점검반이 건설공사장, 축대, 옹벽, 재난위험시설물, 지하차도, 대형광고물 등 417개소를 비롯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 균열 발생 상태 ▲노후위험 축대 및 옹벽의 배부름 및 토사함몰 ▲배수구멍 기능유지 상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 확인한다.

아울러 15일부터는 시, 군, 구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점검반을 편성해 축대, 옹벽 및 재난위험시설물 등 50개소에 대한 유형별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손상 결함상태 및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한파가 계속 이어져 왔고 낮 기온도 영하권 지속으로 예년보다 동결심도가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돼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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