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출산축하금 2배로 늘린다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2-05 15:3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부터 셋째 출산땐 200만원... 저소득층 산모·신생아 도우미도 지원
[시민일보]가평군(군수 권한대행 배수용)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출산 축하금을 기존 보다 2배로 확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둘째 출생아에게 지급하던 출산장려금 50만원을 100만원으로, 셋째출생아에게 지급하던 100만원을 200만원으로 증액 지급한다.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는 출생자의 부 또는 모가 출산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이다.
축하금은 출생 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서, 예금통장 사본 등을 거주지 읍, 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심사 후 신청한 달 말일에 통장으로 입금된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 없는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가정의 행복과 출산율 회복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외에도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아이 갖기 원하는 부부를 위한 난임 지원사업 등에 총예산 1억3600만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찬규 김찬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