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ㆍ변호사등도 많아
[시민일보] 오는 4월11일 치러지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인천지역 예비후보자수가 25일 현재 88명으로 집계돼 7.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돈 봉투 사건 등 연일 정치권에 대한 비리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등록한 기존 정치인이 50%에 육박하는 40명에 달해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일 오전 현재 1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월 총선 인천선거에 여야 88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선거구별로 연수구와 남동갑이 각각 14명, 남동을 11명, 중동옹진 10명, 서구강화을 7명, 남구을 부평갑 각각 6명, 남동갑 부평을 각각 5명, 계양을 4명, 계양갑 서구강화갑 3명 등이다.
직업별로는 전체 88명 가운데 50%에 달하는 40명이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정치인이고 다음이 교육계 11명, 변호사 10명, 기타 16명이다.
특히 정치인 중 이미 예비후보등록 한 현역 국회의원은 이윤성(남동갑), 윤상현(남구을), 이경재(서구강화을) 등 3명으로 나머지 9명의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면 정치인 수는 5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이 기존 정치인 50% 이상이 4.11 총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갈지 주목된다.
여야를 막론하고 쇄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유권자들은 정치권에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기 때문이다.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총선, 지역 정가에선 현역 의원들이 몇명이나 수성에 성공하고 또한 몇명의 정치 신인들이 국회에 입성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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