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에 공공기관 유치ㆍ친수공간화 개발 지역주민 56% "원한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1-26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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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총선 예비후보 조사
[시민일보] 인천 내항 재개발 관련 지역주민 50% 이상이 공공기관 및 친수공간화의 개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4.11 총선 인천 중·동·옹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 한나라당 허식 예비후보가 최근 중·동·옹진군 주민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구 주요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 내항 재개발 방향에 대해 응답자의 29.1%가 해양과학관과 인천시립미술관 등 공공시설을, 27.9%는 공원과 친수공간으로 개발 등 전체 응답자의 56%가 공공시설과 친수공간으로의 개발을 원했다.

반면 명품아울렛과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로의 개발은 17.5%에 그쳤다.

또 영종도 지역 활성화 위한 정책에 대해 39.5%가 영종도 전체를 무관세지역으로 지정, 아시아 물류거점화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14.6%는 무비자 지구 지정, 13.9%는 투자한 외국인에 영주권 부여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인천공항공사가 인천지역에 해야 할 일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6.2%가 공사 순이익 3% 구도심과 옹진군에 투자라고 답했고 29.8%는 인천역과 영종도까지 철도와 도로를 동시에 연결하는 복합연육교 투자라고 응답했다.

반면 항공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 유치 또는 신설에는 12.2%만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허식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판단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올바른 정책수립 위해서는 주민의견 수렴이 상당히 중요함을 깨달았다"며 "중동옹진 주민들의 힘에서 중동옹진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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