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소년 산모 병원비 걱정 덜어준다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25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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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의료비 지원 확대, 임신 1회당 120만원ㆍ1일 10만원 대줘
[시민일보] 가평군(군수대행 배수용)이 올해부터 만18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의료비를 확대, 지원에 나섰다.
군은 최근 기존 만18세 이하 미혼 모자시설에 입소한 산모에게 지원하던 의료비 지원을 을 만18세 이하의 모든 산모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신부가 요양기관에서 임신 출산과 관련해 진료 받은 급여와 비급여 의료비 가운데 본인부담 의료비이며 지원규모는 임신 1회당 120만원, 1일 1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단, 분만의 경우 예외적으로 잔액의 범위내에서 필요한 금액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요양기관으로 등록된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의료비지원은 청소년산모의 시간적, 정신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 진료비지원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관방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년 산모 임신과 출산 의료비지원은 소득 및 재산 기준과 같은 제약 요인은 없다.
임신이 확인된 만18세 이하 산모는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추어 우리은행 홈페이지내 청소년산모임신출산 의료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임신이 확인된 청소년 산모에게는 우리은행에서 '맘 편한카드'를 교부해 우리은행이 산부인과 병의원으로 결제금액을 우선 입금해 처리한 후 보건소에 청구하면 보건소는 청소년산모가 결제한 의료비를 결제계좌에 입금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출산에 소요되는 의료비를 지원하게 됨으로써 산모의 건강을 돕고 태아의 건강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580-2822)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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