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광교신도시내 신내역에 씨게이트 코리아 R&D센터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1-25 16:0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오는 12월 용인 광교신도시내 신분당연장선 신대역(가칭) 인근에 '씨게이트코리아 R&D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삼성전자 HDD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지난해 한국법인을 설립한 씨게이트코리아가 광교신도시에 건립할 대규모 R&D센터에 대해 최근 건축허가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된지 열흘 만에 조속처리, 오는 2월 착공에 들어간다.

건축허가된 씨게이트코리아 R&D센터는 조속한 건축허가 및 착공을 위해 당초보다 규모가 축소된 지하 2층, 지상 1층 연면적 1만2000㎡ 규모로 건축허가 됐으나 공사 착수 후 당초 예정대로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4000㎡ 규모로 설계 변경해 건립될 예정이다.

용인시 도시디자인 부서 관계자는 “씨게이트코리아 R&D센터를 용인시에 유치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조속하게 건축허가 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달 29일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씨게이트코리아 투자 및 조기 입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씨게이트코리아는 노트북, 데스크탑, 가전제품 등의 하드디스크 및 스토리지를 제작 판매하는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법인을 설립해 삼성전자 HDD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올해 R&D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찬규 김찬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