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천등 주요하천 4곳에 EM투입기 설치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활용,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수 등 악취를 저감하고 오염된 하천의 수질개선 사업에 나선다.
구는 올해 사업비로 3억5000여만원을 확보해 ‘EM을 활용한 악취저감 및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월 생산능력 4톤인 EM 배양기 1기와 월 생산능력 56톤인 EM 발효기 7기 등 EM 배양시설을 설치해 이 시설에서 생산된 EM 발효액을 주민센터 8개소의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급할 방침이다.
시설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6월경부터 EM을 활용해서 생활악취 저감과 수질개선사업에 나서는 한편 주민, 축산농가, 농어업인 등 구민에게 무료로 배부해 환경보전에 나선다.
이와 함께 장수천을 비롯해 만수천 등 주요하천에 EM 투입기 4대를 설치해 EM을 활용해 하천의 수질 개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 EM을 활용한 환경보전에 구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각 주민센터를 순회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EM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합성세제 줄이기 운동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EM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만동구는 올해 EM을 활용한 악취저감 및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해 성과가 좋으면 내년도에는 모든 동 주민센터에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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