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손잡고 전국 최초 금연성공 건강통장 출시 추진
[시민일보]인천시가 올해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을 도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Green 인천을 만들기 위해‘당신을 위한 최고의 감탄사 금연 Halleh(할래)!'라는 표어로 전제로 ' Smoke Free Zone' 확대를 추진한다.
이번 확대는 공무원이 금연에 앞장 서고자 금연부서 지정을 비롯해 인센티브 제공, 금연구역 확대 지정,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는 것.
시에 따르면 담배는 4000여 화학물질과 60여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이중 20여종이 A급 발암물질로 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와 함께 흡연으로 인한 질병 외에도 담배 재배로 인한 위험이 있다.(담배재배 시 젖은 담배 잎과 접촉해 니코틴이 피부로 흡수돼 생기는 녹색담배병)
시는 그동안 비 흡연자 보호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버스정류장, 학교정화구역 등 실외공공장소 1,660개소에 대해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금연운동 및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6개 광역시 대비 2010년 인천시 흡연율이 26.9%로 1위를 기록하므로써 간접흡연율을 최소화하고 금연시도자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흡연인구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2012년 새해 간접흡연자의 피해없는 Smoke Free Zone(실내?실외)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우선 시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월 중에 금연서약서 작성과 담배모형 절단식 등 금연선포식 실시와 금연전도사 박재갑 교수를 초청, 전 직원의 금연실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1만3000여 인천시 공무원들이 앞장서 담배연기 없는 부서인 Smoke Free Zone(금연부서)을 지정 운영하고 점차 시 전체를 Smoke Free Zone(금연구역)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금연성공을 위한 건강통장’을 농협중앙회와 협약을 맺어 출시할 예정으로 금연성공자에게 일반적금에 금연특별우대금리를 0.5%를 더하기로 해 경제적 측면으로도 접근하고 있다.
또 공무원뿐 아니라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혜 등에 대해 상설교육장을 운영하며 금연성공 부서에는 종무식때 인증 패를 수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실외공공장소에서의 금연구역을 지정할 법적근거 기준인 ‘인천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가 2월 공포되면 3월부터 공원, 버스정류장, 학교정화구역 등 1,281개소를 Smoke Free Zone(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밖에 3개월 이상의 충분한 홍보기간을 거쳐 간접흡연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가 적발 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Smoke Free Zone 확대 사업은 금연할 수 있는 동기 부여로 금연 실천을 돕고 인천시의 흡연율을 떨어뜨려 인천시를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맑은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
또한 인천시를 WHO가 인정하는 건강도시로 건설해 앞으로 치러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 행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넓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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