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지역경제부터 살린다"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7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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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1315억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ㆍ서민생활안정 올인
[시민일보] 연천군이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315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전체예산 3273억원 중 인건비 및 공공운영비 등을 제외한 2191억원의 60%인 1315억원을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이에 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각 실과 및 읍면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계획 시달회의를 갖고,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신속한 조기집행을 위해 기존에 7일에서 길게는 40일 이상 걸리던 공고기간을 5일로 단축해 공사를 신속히 발주할 수 있는 긴급입찰 제도 적극 활용과 공사대금 50%이상 선지급하는 선금의무지급제도를 활성화하고 지난해 조기집행에 적용했던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각 부서별 월별ㆍ사업별 자금집행계획을 작성하고 계획대비 집행실적을 점검하는 등 추진사항에 대한 실적을 공개하여 내부경쟁을 유도하고, 5억 원 이상 주요사업의 조기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관리카드를 별도로 작성하는 등 신속한 재정조기집행을 통해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등 3대 중점사업 위주로 예산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조기 집행하여 주민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 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2011년 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와 장려를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4억원, 시책추진금 1억3000만원을 각각 인센티브로 지원받았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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