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제작 물품 전시·판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2~6시 G밸리 기업시민청(가산동 현대아울렛 6층)에서 금천구 생활예술인(동아리)들과 함께 ‘엄청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구에서 활동하는 공예·미술 장르 생활예술인(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생활예술인(동아리)들이 운영방안, 콘셉트, 마켓명 등을 정하고 직접 운영에도 참여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의 주된 목적인 공예품 판매 외에도 ‘작품전시’, ‘원데이 클래스’도 곳곳에서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생활예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 생활예술인(동아리)으로 ▲박미숙(천아트, 캘리그래피) ▲박주영(강아지 옷, 액세서리) ▲오수화(들꽃공예, 풍선공예) ▲조혜진(판화, 그림) ▲도도리본(리본공예) ▲모야이건(3D 프린터와 펜으로 만든 무드등) ▲바닐라딜라이트(디퓨저, 리본공예품, 천연비누, 뜨개) ▲손으로 만든 퀼트(핸드메이드 퀼트 작품) ▲아강발핸드메이드(천연제품, 천연비누) ▲토미구움도예공방(수공예 도자기) ▲해리앤(가죽공예) ▲Eco Up(재활용 장식품) 등 총 12팀(개인)이다.
한편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공예·미술 생활예술인(동아리)들은 이달부터 운영하는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생활예술협의체)에 합류한다. 이들은 올해 금천생활문화축제 ‘엄청나’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금천생활문화축제는 오는 10·11월,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정병재 이사장은 “이번에 열리는 플리마켓에는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과 아기자기한 공예제품이 다양하게 출품될 예정”이라며 “물품판매 외에도 다양한 작품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으니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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