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 지영희학술토론회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18: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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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경기분원 설립’ 주제로 학술토론

8월 26일, 평택시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

김승국·박성복 발제, 분원 평택 유치 필요 강조
 
[평택=오왕석 기자]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26 지영희학술토론회’가 26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원이 후원한다.

 

이 토론회는 ‘국립국악원 경기분원 설립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국립국악원과 분원 설립의 운영 현황과 과제를 짚고 경기음악의 본향이자 전통예술의 고장 평택을 조명한다.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비롯한 평택 전통 예인의 활동과 업적, 지영희의 국악 정신 계승을 위한 선양사업 과제와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토론회는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국립국악원 경기분원 설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이 ‘기호문화권 전통 예인의 고장 평택’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박은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상모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주재근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김용호 광주특별시립창극단 예술감독, 강상구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누며, 전체 참석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된다.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영희 선생의 국악 정신을 되새기고 경기음악의 본향 평택의 위상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립국악원 경기분원 설립을 계기로 지역 전통예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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