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민감사관 추가 위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8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건축·회계전문가등 7명 엄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최근 7명의 구민감사관을 추가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7명은 건축(권명철·이광문씨), 토목(임용호씨), 조경(박원제씨), 회계(이창규씨), 사회복지(박노일씨), 법률(김재도씨) 분야의 전문가로서 앞으로 4년간 활동한다.

주요 역할을 살펴보면 ▲행정종합감사, 특정감사 등 자체감사에 참여해 개선방안 제시 및 자문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시정건의 및 처리방안 제시 ▲불합리한 법령·제도에 대한 개선 건의 및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공무원의 부조리 등에 대한 신고 ▲청렴 및 부패방지 모니터링 ▲선행·친절·우수 공직자의 추천 등의 역할이 주어진다.

김미경 구청장은 위촉식에서 “구는 지난 1년간 주민이 참여하는 협치를 통한 구민의 힘을 은평의 최대 장점으로 살려,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재정자립도 23위인 은평구에서 적십자회비 납부를 12년간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단합된 힘을 입증했다”며 “그동안 공무원들로 운영해온 감사담당관 기능에 전문가와 구민을 참여시켜 공정성과 신뢰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 만큼 구민감사관의 역할에 기대하고 은평구를 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더 나은 방안은 없는지 함께 고민하고,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