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플리마켓 31일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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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문화행사와 체험거리가 어우러진 문화축제형 플리마켓 ‘영플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플마켓은 지역내 젊은(young) 사람이 모인 플리마켓이라는 뜻으로, 안 쓰는 물건을 판매·교환하는 장터다.

마켓은 오는 8월31일~10월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구청 광장과 당산공원(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에서 열린다.

마켓 참가팀은 총 100팀으로, 의류, 신발, 장난감, 책, 소가전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마켓 운영 기간 동안 무더위를 날려줄 낚시체험, 놀이전문가와 함께 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소방체험, 교통안전체험, 캘리그래피, 디폼블럭·슬라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사이클존’이 운영된다.

일회용품 플라스틱 컵을 가져오면 리사이클 식물 심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개인텀블러를 가지고 오면 팝콘·슬러시·커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전거 수리 공간도 마련해 생활 속 재사용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다섯가지 물건을 사면 텀블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서 판매한 물품 수익금 일부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플마켓으로 아이들은 절약정신을 배우고 어르신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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