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내달 '내년 주민제안사업' 전자투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31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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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사업 선정
모바일·PC로 참여 가능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8월 한달간 구민을 대상으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3월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200여건의 사업을 접수, 관련 부서와의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32개 사업을 투표에 상정했다.

이번 전자투표 결과(50%)와 9월 초 개최되는 위원회 총회 투표 결과(50%)를 합산해 다득표 순으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결정된다.

구민이나 지역내 사업체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 결과에 반영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참여예산 19억원이 편성된다.

투표기간은 1~30일로,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주민제안사업 투표 홈페이지에 접속해 1인 10개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자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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