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서울광염교회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30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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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주택 집수리 봉사 구슬땀
[시민일보]포천시(시장 서장원) 일동면에 소재해 수해를 입은 저소득 가족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이 닿았다.
시는 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서울광염교회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이하 교회봉사단)이 연계해 장마철 폭우로 집 전체가 침수를 당해 큰 피해를 입은 일동면 소재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최근 피해가구 집수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가구는 지난 7월 말 내린 폭우로 인해 하천물이 역류돼 집안 전체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은 가구로 폐품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며 부인마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본인의 힘으로는 복구를 불가능해 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집수를 의뢰하게 됐다.
이번 집수리는 서울광염교회 소속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침수로 인해 사용이 어려웠던 집안내 방 전체 바닥에 미장 공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외부 현관 및 벽 보수와 페인트칠 등 외부 단장 공사를 1차로 실시했다.
이어 피해가구의 공사 규모가 큰 관계로 내부 인테리어 및 지붕수리 2차 공사는 9월 중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말로만 듣던 수해 피해가구를 이렇게 직접 찾아와 보니 피해가 얼마나 컸었는지 그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이렇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망연자실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하거나 봉사 및 후원을 하고 싶은 경우 가까운 무한돌봄네트워크팀(534-5163, 1577-5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홍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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