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교생 94.6% '무상급식' 내달부터 확대 실시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30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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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시ㆍ군 78만명에 제공 유치원생 만 5세에도 혜택
[시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9월부터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이 27개 시군 78만5805명으로 늘어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수 기준으로 87.8%, 학생수 기준으로 94.6%에 해당한다.
광주시는 9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 5614명의 학생에 대해서도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기존 4개 학년을 포함하면, 모두 25개 초등학교 1만7518명이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4월 27일 본회의를 열어, 9월부터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에 필요한 추경예산 3억8000만원을 의결했다.
평택시 역시 9월부터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에 필요한 추가 소요예산 2억25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평택지역 51개 초등학교 1~2학년 9580명의 학생은 9월부터 무상급식을 받게 되며 기존 4개 학년을 합하면 모두 3만1168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보게 됐다.
9월부터 광주시와 평택시가 추가로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서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기초 지자체는 2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학교는 1023개교로 전체 1167개교의 87.8%이며, 학생은 총 78만 5805명으로, 전체 83만 253명의 94.6%다.
경기도교육청은 또한 9월1일부터 유치원 만 5세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1982개 공사립 유치원 3만7856명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 6만733명을 포함하면, 무상급식 유치원생은 총 9만8589명으로 전체의 65.9%에 달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7월19일 유치원 만 5세 무상급식 소요예산 75억7120만원을 의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의 초등학교 무상급식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이제 유치원도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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