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내달 운영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29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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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부천시 소사구(구청장 박상설)는 내달부터 경로당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 특화프로그램인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어르신들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풍부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할아버지와 손자세대가 거리감을 좁히고 이해를 도우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은 사회봉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인정받게 되며 참여한 경로당은 월14만원의 사회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9월부터 3개월간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운영될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어르신과 청소년 1.3세대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도로변 청소, 재활용 분리수거 등 도시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는 10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부천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접수 받아 최근 교육을 끝낸 상태로 교육에서는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박정희씨가 강사로 나서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와 필요성, 임하는 자세 등을 교육했다.

박상설 구청장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어르신들에게는 경로당이 단순한 사랑방 역할에서 벗어나 사회와 이웃에 기여하는 당당한 실버가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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