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여성 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가장 우선적인 정책으로 보육정책을 가장 많이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평구 거주 여성 687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수행해야 할 정책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보육정책(30.8%)이 가장 많았으며,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정책(26.8%), 일자리 정책(21.9%), 문화공간 정책(11.0%), 보건/복지 정책(7.7%), 교육/권익 정책(1.4%)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개선 요구 사항은 연령별, 시간대별로 다양한 보육시설 지원, 여성으로서 제한되지 않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 시설 개선, 가족 공간 확충 및 도시 안전 확보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번 조사는 구가 여성정책과 도시환경을 진단하는 한편,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해 보육, 도시 환경, 여성 권익, 여성 정책 및 개선 요구사항 등에 대해 조사한 것.
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의 현 여건을 파악하고 부평구 지역 특색에 맞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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