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 4통 마을 담장 새옷 입었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8-22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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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中 학생들 전통민화 그려넣어
[시민일보] 광주시(시장 조억동) 경안4통 마을이 전통 민화 벽화 그리기로 낡고 지저분한 담장이 친근하고 고풍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광주중학교 미술반 교사를 비롯 20여명의 학생들이 건강기원, 부부금술, 가정화목, 부귀영화, 학업성취 등을 주제로 전통민화를 마을 담장 및 전봇대에 그려 넣은 것.
벽화를 본 김연희 경안동장은 “학생들이 정성으로 그린 그림으로 마을이 한층 밝아졌다”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새로운 벽화거리를 더 조성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또 광주중학교 홍황기 미술교사는 "장난꾸러기 학생들이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되면 이런 작업을 앞으로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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