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인아라뱃길 불편사항 사전차단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8-2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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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환경ㆍ건설등 7개분야 TF팀 운영
오늘부터 현장조사 돌입… 시설물 점검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경인아라뱃길의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 점검하기 위한 T/F팀 구성ㆍ운영에 들어갔다.
22일 구에 따르면 T/F팀은 도시개발국장을 팀장으로 총괄분야(T/F 팀 편성 및 운영), 환경분야(환경파괴ㆍ수질오염), 지역경제분야(농수로, 용배수로, 농로), 건설분야(도로교량 및 도로시설물, 자전거도로, 우오수시설 및 하천ㆍ가로등, 보안등 기타 전기시설), 공원녹지분야(공원, 녹지), 교통분야(교통), 재난분야(재난 및 재해) 총 7개 분야로 구성 운영된다.
조사구간은 경인아라뱃길 계양구 전구간 6km이며 이 구간의 ▲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아라뱃길 시설물 점검 ▲ 아라뱃길 시설물과 연계된 관내 시설물 피해여부 점검 ▲지자체로 이관이 예상되는 시설물 시공의 적정성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구는 22일 사전 T/F팀 회의를 개최했으며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실시해 이 달 말까지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한다.
점검결과, 경미하고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즉시 시정요구하고 예산반영 등 시정에 장기간 소요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아라뱃길 준공전에 조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에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조치를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반영시까지 시설물 이관을 거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라뱃길 공기에 맞추기 위한 무리한 공사로 인해 아라뱃길 주변으로 교통,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T/F팀을 구성ㆍ운영하게 됐다” 며 “철저한 아라뱃길 현장조사와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요구해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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