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외계층 의료복지 향상 한뜻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22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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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동면-원주 문막 수병원
[시민일보]양평군 양동면과 원주시 문막 수병원이 지역 소외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19일 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재화 양동면장, 성수용 수병원 원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병원은 앞으로 양동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게 된다.
아울러 이날 양기관은 결연식에 참석한 김 모(72·쌍학리) 할아버지 등 수혜 노인 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 인공관절치환수술(관절을 관절와, 골두를 모두 절제하고 인공재료로 만든 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을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성수용 수병원장은 “수병원은 환자중심적인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재활과 요양이 필요하신 어르신에게 쾌적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인근 지역인 양동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인공관절 치환술 시술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화 양동면장도 “양동면 노령인구 비율이 2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공관절치환 무료시술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9일 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재화 양동면장, 성수용 수병원 원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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