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자체설계...내달 초 공사 발주
[시민일보]양주시(시장 현삼식)가 지난 7월 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호우피해 조기복구 T/F팀을 구성,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1일 시에 따르면 조기복구 T/F팀은 박춘배 부시장을 단장으로, 이성호 도시교통국장 부단장, 하천·도로 등 8개 분야의 시설에 대한 총 17개 팀 100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T/F팀은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로와 하천의 자체설계를 완료하고, 9월 초에 공사를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또 T/F팀은 피해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주택은 동절기전, 농경지는 내년 영농기 차질이 없도록 복구하고, 피해원인의 정밀분석을 토대로 한 개선복구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재해복구 예산편성절차를 단축해 긴급입찰, 수의계약제도 등을 활용해 신속히 예산을 집행하고, 재피해방지를 위해 우수기 이전 수해복구사업 조기완료하는 한편 보상협의는 행정절차 동시이행으로 보상협의기간을 단축, 수용재결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수해로 인해 인명피해 3명(사망2, 부상1), 이재민은 167가구 454명으로 24세대는 53명은 대피소에 수용했으며, 사유시설피해(주택 및 농경지) 2484건 17억원, 공공시설피해(도로 및 하천 등)644건 305억원, 복구액 694억원의 수해 피해가 발생해 지난 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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