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 전력 공급량 30% 눈앞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21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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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본부 5ㆍ6호기 보일러건물 철골 입주…2014년 완공 [시민일보]인천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 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최근 2조3,000억원을 투입, 증설하고 있는 영흥화력 5, 6호기의 보일러 건물 철골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영흥화력 5, 6호기 증설 공사는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2조 3,301억원과 연인원 약 265만명의 공사 인력이 투입돼 4년 1개월간의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흥화력본부는 건설 기간 중 약 560억원의 지역지원 사업 외에 주민고용 증대와 지역업체 장비 사용 등을 통해 약 356억원 이상의 경제적인 효과와 약 1,500여명의 지역 상주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1~4호기를 운영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는 수도권 전체 전력 수요량의 20%를 공급하고 있으며 5, 6호기가 완공되는 2014년에는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앞으로 7, 8호기까지 준공되면 수도권 전력 공급의 4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급 용량의 발전소가 된다.

영흥화력본부 관계자는 “영흥화력 5, 6호기는 국내 환경설비 중 대기오염물질 최적 방지시설로 인정받고 있는 3, 4호기 보다 더욱 향상된 최첨단 고효율 환경 설비를 갖춰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준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태양광발전소 운영과 소수력발전의 5MW 추가 증설, 국산풍력 상용화 단지의 확장(22MW급 ? 30MW급) 등으로 영흥화력발전소를 최첨단 종합 친환경 에너지 발전 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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