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만들며 숨겨진 소질도 계발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18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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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청, 초교·중학생 체험캠프 열려
[시민일보]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응재)은 최근 ‘2011 부천 만화, 영상 체험 캠프’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경기예술고등학교와 연계해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 교육 중심 도시’ 부천의 지역특성인 만화, 영상 인프라를 학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계발, 취미를 살리고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천관내 초, 중학생, 학부모 130여명을 대상으로 ‘꿈과 환상의 도전! 부천 만화, 영상 체험 캠프’를 주제로 운영돼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번 캠프는 인기 연재 만화 ‘비빔툰’의 작가 홍승우씨의 특강과 ‘작가와 함께 하는 드로잉’ 부천 국제 만화 축제(Bicof) 개막식 참석, 세계 어린이 만화가 대회참가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하는 부천 국제 만화 축제 체험 프로그램과 ‘미래사회와 만화의 발전 방향’에 대한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장르별 심화 워크숍으로 참여 학생을 25명씩 4개 반으로 편성, ▲장르별 만화제작실습(순정, 개그, 캐릭터, 웹툰) ▲디지털페인트드로잉, 모션워크(스톱모션, 클레이촬영, 절지애니메이션) ▲디지털 2D 애니메이션 ▲ 만화 작품 편집 및 감상 등 다양한 실습을 체험하기도 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천 예술 교육 특화 지구 사업과 연계한 전시회, 만화, 영상 공모전 등을 통해 만화, 영상 교육의 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응재 교육장은 “만화, 영상 분야는 예술과 감성이 중시되는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매체일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라며 “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소질을 계발해 만화, 영상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620-0173)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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