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18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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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없어 원정화장 다니는 시민들 고통 적극 대처"
[시민일보]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18일 화성시의회 의원총회에서 광역형 종합장사시설 추진에 대한 안건을 보고함에 따라, 향후 장사시설 설립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시는 화성시의회 8월 의원총회에서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이날 보고를 통해 “경기도 화장률이 72%(2009년 기준)가 넘는 상황에서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인근 시로 원정화장을 다니는 실정”이라며 “시민들이 겪는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적극 대처하고자 한다”며 장사시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는 또한 장사시설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의원, 시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 중심의 건립추진위원회가 주도하는 방식을 추진할 방침이다.
입지 선정은 마을이나 읍?면?동 단위로 공개 신청을 통해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고, 후보지에 대한 심사 및 타당성 조사, 최종 입지 선정은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설립 형식은 재원부담을 완화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근 시ㆍ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광역형 종합장사시설로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를 위해 광역형 종합장사시설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외에 정해진 것은 없다”며 “민간 중심의 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추진 방향등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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