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재래시장 근거리 무료 배송서비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17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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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쟁력 강화 일환…중앙시장서 첫 선
[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근거리배송서비스를 통해 재래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시행하고 있는 배송서비스를 안양 전통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이달부터 중앙시장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근거리 배송서비스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해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집에까지 운임 비용 없이 운반해주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자가용이나 장바구니를 이용하지 않고도 구매한 무거운 물건을 집에서 기다리면 되는 편리한 제도다.

배송서비스는 중앙시장 상인회(444-3911)로 신청, 상인회로부터 연락받은 배송원이 차량을 이용해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최대호 시장은“전통시장도 이제는 공격적인 영업 전략이 필요할 때다. 이런 의미에서 안양에서 첫 시행하는 배송시스템이 전통시장 고객확보에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통시장이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 뒤지지 않는 최적의 쇼핑공간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시장 이두천회장은“시작 초기단계지만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하고, 상인들의 이익창출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신속ㆍ정확ㆍ친절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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