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매력적인 도시디자인 '간판부터'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17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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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미추간판 선발대회 응모작 10월 31일까지 공모
[시민일보]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0월 31일까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간판을 공모한다.
구는 아이디어 간판 발굴을 통해 디자인이 있는 도시 이미지 구현을 위해 ‘2011 미추간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이번 대회는 창조적이고 개성 있는 간판을 발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주민들이 주도하는 선진 광고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구민들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회명칭 공모에 나서 ‘미추간판 선발대회’라는 이름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우며 디자인이 좋은 간판,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하는 간판, 인천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부합된 간판, 광고물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설치된 간판을 선발대상으로 한다.
간판을 소유한 상점주는 물론 옥외광고업자, 광고 디자이너도 공모가 가능하다. 광고물관리 심의위원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상(1개), 금상(1개), 은상(1개), 동상(3개)을 가려 뽑는다.
구는 하반기에 주안역 광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당선작 전시를 개최, 옥외 광고업자 교육 등 아름다운 간판 예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는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간판이 포함된 건물 정면, 측면, 근접, 야간 등 5장 이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인천시 남구 독정이로 95 남구청 경관녹지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력, 감성, 문화가 넘치는 도시디자인 창출이라는 취지로 이미 지난 5월부터 간판에 광고업자를 명시하는 ‘광고물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880-4478)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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