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종합경기타운 오는 10월 개방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16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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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총 3만5000석 규모 주경기장등 갖춰
장애인 위한 무장애 보행로·관람석 설치
[시민일보]화성시(시장 채인석)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시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화성종합경기타운이 오는 10월1일 개장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월 착공해 올해 5월에 준공된 화성종합경기타운은 3만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5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20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을 갖춘 대규모 경기장이다.
특히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장애인, 노약자 등의 휠체어나 유모차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차량과 보행이 교행하는 지역에 보도와 같은 높이로 보행로를 설치해 무장애 보행공간이 되도록 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실제로 휠체어를 타고 주경기장을 들어서면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테이블형 장애인 관람자석이 설치돼 있어 장애인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유아를 동반한 관람객들의 편의을 위해 지정 관람실내에 어린이놀이방을 설치, 수유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장애인?영유아?임산부?노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화장실은 주경기장 26곳을 비롯해 총 44곳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체육대회때마다 관내 대학교 운동장을 빌려 사용하는 불편함은 이제 옛말”이라며 “특히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1 시민체육대회는 장애인·노약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뜻깊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5월 착공해 화성종합경기타운이 10월1일 개장을 파두고 공사가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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