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ㆍ재해 발빠른 대응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1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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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합 메시징 시스템 도입
이용자 신고전송결과도 확인 가능
[시민일보]경기도는 재난, 재해 등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Unified Messaging System)'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UMS는 일반 전화 교환망(PSTN)을 이용해 음성, 팩스, 이메일 메시지를 1개의 우편함(mail bax)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보낸 사람의 통신환경에 관계없이 받는 사람이 원하는 형태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도는 최근 자체 UMS 개발을 완료하고, 앞으로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Short Message Service) 대신 UMS로 비상상황을 전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상연락망 데이터베이스(D/B)구축 방식이 수작업에서 자동 업로드 방식으로 개선돼 수신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청 총무과에서 일괄관리 해 복잡했던 단계별 비상발령체계도 부서별로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SMS에서는 전송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UMS를 이용하면 전송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면서 "비상사태 발생 때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초동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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