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융기관 여수산액 증가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15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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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전월보다 증가폭 확대...상호금융·저축은행등은 부진
[시민일보]6월말 현재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액 증가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
15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총 수신액은 53조 200억원으로 월중 3573억원, 총여신액은 71조128억원으로 월중 7062억원 각각 늘었다.
은행수신(+2239억원 → +4092억원)은 저축성예금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요구불예금이 증가로 돌아서면서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수신(-628억원 → -688억원)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상호금융(-183억원 → -675억원), 상호저축은행(-805억원 → -346억원)이 감소를 지속했고, 새마을금고(+330억원 → +254억원), 신용협동조합(+30억원 → +79억원)도 증가폭이 낮았다.
은행대출(+5,497억원 → +6,856억원)은 가계자금대출(+4522억원 → +3856억원)의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기업자금대출(+1633억원 → +2448억원)이 전월보다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여신(+896억원 → -14억원)은 상호금융(+841억원 → +826억원), 새마을금고(+298억원 → +472억원), 신용협동조합(+2억원 → +41억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호저축은행(-245억원 → -1353억원)이 결산을 앞둔 여신 억제와 자산관리공사에의 부실채권 매각으로 대폭 줄어들면서 감소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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