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글로벌 바이오산업 '허브' 시동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15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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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19년까지 2조 투입 계획안 최종 확정
산업단지 조성ㆍ신산업육성 등 3대전략 골자
[시민일보]인천시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를 비전으로 한 성공적인 경제수도 추진을 위한 바이오산업 육성계획(안)을 최근 확정,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의 바이오산업 육성계획(안)은 바이오산업단지조성, 바이오 신산업 육성, 바이오기업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3대 추진전략을 골자로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2조1,497.7억원(민간포함)이 투입된다.
바이오산업단지조성의 주요 사업은 바이오메디파크 조성을 비롯해 BRC(Bio Research Complex)조성, BT센터건립, BIT-Port 조성으로 4개단지(1,348,825㎡) 2조512억원(민간포함)의 규모다.

이와 함께 바이오 신산업 육성은 바이오의약 산업과 바이오화학 산업, 바이오식품, 바이오융합 산업,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바이오에너지 산업으로 6개 분야 720억원(민간포함) 규모로 추진된다.

시장규모가 가장 크고 성장률이 높은 바이오의약 산업은 BT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며 국내 유망 중소기업 및 연구센터 30곳을 유치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13년~2015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투입될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민간 등 총 60억원이다. 바이오화학 산업은 지역내 화장품 기업 및 관련 기업(용기 및 디자인업체)을 중심으로 한 뷰티산업이 골자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4년 6월까지며 37억원(국비 18억원, 시비 14.4억원, 민간 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뷰티산업 전담 육성기관 설립, 수출을 위한 공동 원료창고 설치, 화장품 품질관리 지원 등을 지원한다.

또 바이오식품 산업, 바이오융합 산업,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바이오에너지 산업을 지식경제부 사업과 연계, 2019년까지 추진된다. 바이오기업 지원시스템 구축은 연구개발 역량강화와 글로벌 역량확보 지원, 바이오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등을 통해 추진된다.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바이오산업 육성 핵심추진기관인 가칭 인천바이오산업진흥본부가 설립된다.

인천바이오산업진흥본부에는 바이오소재개발실과 바이오산업지원실, 바이오제품인증센터가 설치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발굴과 연구개발, 기술개발지원, 인력양성, 기업(관)유치, 네트워킹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글로벌 역량확보 지원과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오는 2017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바이오산업 육성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바이오 신산업 육성 세부 추진계획수립을 비롯해 투융자심사, 중기지방재정 반영, 2012년도 국, 시비확보 등을 위한 행정절차를 연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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