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 참물 수해지역선 '오아시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8-10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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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사업본부 품질 우수성 입증… 불신해소ㆍ음용율 향상 총력
[시민일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미추홀 참물의 막연한 불신 해소와 음용율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 참물은 그냥 수돗물이 아니라 여느 생수보다 월등하다는 평가와 시민들에게 직접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 받고 있다.
미추홀 참물은 전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전국을 할고 간 수해와 가뭄 등으로 물 공급이 안될 때 미추홀 참물이 전국 곳곳을 찾아가는 ‘오아시스’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 우면산 산사태 피해지역에 인천의 미추홀 참물 1만5,000병을 적극 지원해 수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영길 인천시장은 “최근 우면산 산사태 복구지원에 미추홀 참물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에 일조한바 있어 이제 또 하나 인천의 자랑이 됐다.
이와 함께 강화군 등 구제역 지역에 350㎖/병 13만2000병을, 옹진군 연평도 긴급재해 지역에는 만7000병을 단수지역 등은 8만병의 미추홀 참물을 지원, 모두 22만 9천병이 지원됐다.
또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대비, 고품질의 PET병입 수돗물의 생산시설을 확충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공급목표를 200만병으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특히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수도꼭지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 미추홀 참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미추홀참물 품질인증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검사대상은 관내 전수용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올해 목표는 2만4,000건으로 2010년에 비해 8배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2인 1조로 14개조 28명의 물 사랑 지킴이를 활용, 품질인증제반을 운영한다.
수질검사 항목은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맛, 냄새 등 7개며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즉시 알려주고 적합시에는 미추홀참물 품질인증제 스티커를 교부하게 되며 부적합시에는 원인조사를 거쳐 재검사와 함께 수질개선 방법을 안내해 준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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