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랑의 여름캠프 내일 막내려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10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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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저소득가정 아동 대상
[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내 한부모가족·위탁가정·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참여하는 '신나는 2박3일, 사랑의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교육·문화 체험활동에서 소외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 온 또래들과의 단체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소통과 교류의 마음을 갖게 하며,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아 사회적·문화적 소외감을 해소 시키겠다느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캠프는 단순 놀이형 체험에서 문화 및 학습체험 위주로 전환해 방문지역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낙농체험 ▲우주과학체험(천문대 관람) ▲역사체험 ▲도미노 게임 등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07년도부터 시작해 온 사랑의 캠프는 매번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고, 평소 시간을 내어 여행을 가기 힘들었던 저소득가정의 가족간 대화와 화목을 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겨울레저 스포츠인 스키를 체험토록해 저소득 아동들에게 겨울방학에 좋은 추억도 선물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아동들이 능동적인 현장 위주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잠재되어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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