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1950년대부터 1980년대의 화성시 향남읍 옛 추억이 화성시 향토박물관의 사진 전시로 되살아난다.
화성시 향토박물관(관장 공일진)이 9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박물관 2층 생활문화실에서‘사진으로 만나는 마을이야기 - 향남 Memories' 특별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향남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탄운 이정근 선생의 손자인 故이신재 선생이 기증한 향남 마을 모습을 담은 사진과 생활도구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기획한 향토박물관 조은정 팀장은“화성시는 향남뿐만 아니라 병점, 동탄, 봉담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며 옛 모습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탄, 병점, 봉담 등 도시화가 진행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옛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시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시회는 사료로써의 가치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옛 향수를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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