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통큰 출산장려금 지원정책에 이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임신여성들의 주차편리를 위해 보건소 앞 주차장에 임산부 전용 주차장 5면(가로 3.5m/ 세로 4.8m)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군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 뿐만 아니라 3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한 차량도 임산부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 군청, 읍면사무소 등에도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확대 설치하고 지역내 하나로마트 등의 민간시설에도 설치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출산율이 2005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다소 감소 했었으나 올해 출산장려금정책 실시와 더불어 전년도에 비해 다시 늘어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장기적인 출산장려계획 수립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가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해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500만원을 지급하는 통큰 출산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아이낳기좋은세상 양평군운동본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읍면까지 출범시켜 출산정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난임부부지원 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례가 제정된 신생아보험료지원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5세 미만 아동에 대한 산재보험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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