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구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발전계획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구는 최근 구의 미래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공청회를 갖고 부문별 정책과 사업을 포괄하는 전략적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경제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주제 발표는 산업경제부문에서 신포국제시장 육성을 통한 지역상권 부활, 농어촌 소득증대, 지역금융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육성센터 설립 등의 과제가 제시됐다.
도시공간부문은 용유, 무의권 해양관광문화 거점화, 영종권 신주거, 고용 공간 형성, 구도심권 역사문화형 도심재생을 위한 중구도서관 건립, 답동성당 역사공원 조성, 어촌정주어항 개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등이 제시됐다.
문화관광 부문에서는 다문화 창조를 비롯해 체험관광, 비즈니스관광 도시 실현을 위한 테마박물관 건립, 개화기 역사인물 재조명, 내항재개발, 차이나타운 활성화 등 10개 과제 22개 사업이 제시됐다.
또 사회복지 분야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회복지인프라 확충, 가족?여성, 다문화 복지역량 강화, 보편적 복지의 확대 등 6개 과제가 교육환경 분야는 선진교육 인프라 구축, 건전한 청소년 육성 등 2개 과제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행정 및 재정분야에서는 구민참여 행정 실현, 선진 자치행정기반 구축 등 3개 과제 15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구는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한 분야별 성과물을 비롯해 과제들에 대한 개선점을 보완한 후 오는 9월초 최종 용역보고회를 거쳐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중구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인천발전연구원 및 인천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4개 분야 9명의 외부자문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1월부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이번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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