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김포대교~서울시계 철책 제거 추진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0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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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군과 협의중...경인아라뱃길 개통 따라 이르면 10월부터 철거
[시민일보]한강 하구 철책제거 구간 가운데 김포대교 남단에서 서울시계에 이르는 1.3km 구간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철거가 시작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고촌읍 신곡리 서울시계에서 일산대교 남단간 9.7km의 한강하구 철책 제거 구간 가운데 김포대교 남단에서 서울시계 구간 철책을 우선 제거하기 위해 최근 합동참모본부 등 군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오는 10월 개항 예정인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따른 것으로 현재 이 같은 협의 안이 3군 사령부에 제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2008년 12월 한강 하구의 경계력 보강을 조건으로 군 협의를 마치고 시작된 한강하구 철책선 제거사업에 따라 지난해 1월 6억 원을 들여 일산대교 교각에 적의 침투를 감시하는 경계 등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5곳의 경계초소 이전 공사도 마무한 상태다.
또 다음 달까지 지상 감시 장비 설치를 마무리하고 수중 감시 장비 설치와 함께 테스트 등을 거쳐 일산대교 남단에서 김포대교 남단 나머지 구간에 대한 한강 철책을 제거할 계획이자만 경색된 남북문제에 따라 완전 철거시기를 점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일단 경인아라뱃길 개통에 따라 철책 제거가 시급한 구간을 먼저 철거한 뒤 장비점검과 군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나머지 구간에 대한 철거시기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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