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춘천 펜션매몰 부상자ㆍ유가족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07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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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심리ㆍ상담치료 지원
[시민일보] 인천시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가족 보듬사업을 통해 춘천 펜션 매몰 사고로 인해 사망한 인하대 학생들의 유가족 및 부상자 등에 대해 심리치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가족보듬사업이란 시가 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위탁해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성폭력, 자살, 사회적 재난 사건(대구 지하철 사고) 등 충격적 사건을 경험한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피해 최소화 하고 가족해체 예방 및 가족의 기능을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고의 사망자 가운데 인천거주 유가족 4가구에 대해서는 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상담 및 치료를 실시하고 인천이외 사망자 유가족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가족보듬사업 기관에 연계하기로 했다.

부상자 13명에 대해서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외상치료 후 심리적 치료를 하고 이외 학생 12명에 대해서도 심리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부상자들을 포함한 생존자들을 모두를 대상으로 이달 중에 캠프를 실시하는 등 집단 상담치료도 병행한다.

그동안 인천시의 가족 보듬사업은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심리검사 및 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부개동지역에서 발생한 가정불화로 인한 방화사건으로 가족을 모두를 잃고 화상을 입은 채 간신히 살아남은 여고생 솔비양에 대해 병원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으며 외상치료 후 상담 및 심리치료를 실시키로 하는 등 찾아가는 가족 보듬사업에 힘쓰고 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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