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길 복원 완공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04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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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km 4개 코스 조성
[시민일보]최근 이교범 하남시장의 민선 5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하남 위례길’ 복원공사가 완료됐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7억여원을 투입, 지난 해 12월 착공해 지난 달 말 4개 코스, 총 64km의 걷고 싶은 ‘하남위례길’ 복원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1코스인 ▲위례사랑길은 산곡천에서 동쪽으로 팔당댐 구간 총 5km로 목재계단, 사랑의 자물쇠 등 총 14종의 시설물이 설치됐다.
이어 2코스 ▲위례강변길은 산곡천에서 서쪽으로 덕풍천, 미사리 경정공원을 지나 선동축구장을 거쳐 서울까지 총 13.5km로 한강의 경치를 보며 벚꽃과 억새밭, 물새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종합안내판, 쉼터 벤치 등이 설치됐다.
또 3코스 ▲위례역사길은 선법사에서 이성산성까지 총 5.8km로 광주향교, 이성산성, 춘궁동 동사지, 선법사 등이 있다. 시는 이곳에 대해 이정표 및 지명 안내판 등을 설치해 탐방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4코스 ▲위례둘레길은 하남을 둘러싼 객산, 남한산성, 금암산의 능선을 따라 하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총 39.7km의 긴 코스로 목재아치 등 총 13종의 시설물이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연 30만명 이상의 위례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남 위례길을 찾는 위례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하남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웰빙도시 하남’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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