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축매몰지 수해피해 없어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04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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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설치ㆍ배수로 정비 등 유비무환 대비
[시민일보]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최근 104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가축매몰지 피해여부를 조사한 결과 5개소가 잠시 침수된 것 외에는 매몰지유실 등 별다른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사전에 전 매몰지에 대해 방수포를 설치하고 배수로 정비 및 추가성토를 실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큰 피해가 없었다"며 "특히 지난 3월까지 유실 및 붕괴가 우려되는 매몰지 30개소에 대하여 보강공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 때 침수 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파평면 금파리 소재 매몰지에 대하여는 즉시 복구가 완료되었으며 유공관을 통하여 침출수를 수거한 결과 집중호우의 영향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장마전 가스 배출관을 모두 제거하여 침수로 인한 빗물 유입은 없었다.

시는 매몰지와 주변 배수로 및 농경지 등을 조사한 결과 육안상 침출수가 유출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관측정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고 침출수 유출이 확인되면 매몰지 이전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매몰지에 대해 앞으로 추가 보수작업과 함께 필요할 경우 성토와 배수로 및 방수포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침출수 수거를 통하여 매몰지로 인한 2차 오염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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