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 올해 경제성장률 4.4% 전망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8-04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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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인천본부, 작년이어 상승세
민간소비 3.5%ㆍ건설투자 -4.7% 예상
[시민일보] 인천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목표(4.8%)보다 0.4%p 하향 조정한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한국은행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 경제상장률은 전년(5.9%)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국 수준(4.3%)을 근소하게 상회하는 4.4%로 전망했다.
민간소비는 경기 상승세 지속에 따른 고용 증대와 이로 인한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수준(3.9%)보다는 낮아진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투자는 부동산시장 회복 지연, 미분양아파트의 적체 등으로 전년 수준(-2.0%)을 하회하는 전국 수준(-4.3%)보다도 낮은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비투자는 지역 주요 산업의 수출 호조세 지속 및 노후설비 교체수요 등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년(25.2%)에 이어 1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은 자동차,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이 활발할 것으로 보이나 서비스업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올해의 인천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전망(4.8%)보다 0.4%p 낮아진 4.4%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수출 호조로 설비투자가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나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정한 것이다.
민간소비는 당초 전망(4.3%)보다 0.8%p 낮아진 3.5%, 건설투자는 당초 전망(0.7%)보다 5.4%p 낮아진 -4.7% 하향 조정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당초 전망(8.0%)보다 2.6%p 높아진 10.6%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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