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집중호우 피해 긴급복구 진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7-2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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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 직원 비상 대응체제 가동
침수 181가구 배수ㆍ농경지 88㏊ 복구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6~27일 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직원 비상대응체제를 가동, 재난 현장 긴급 복구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여름휴가 중인 직원까지 복귀하는 등 전직원 비상근무 실시로 도로 침수현장 등 재난 현장 긴급 신속복구에 나서 28일 오전 8시 기준 도로 피해 52건 중 48건 복구, 주택침수 181가구의 배수 조치를 완료했으며, 농경지 침수 총 180.7㏊ 가운데 88㏊를 복구했다.
시는 수재민을 마을회관, 주민센터, 경로당 등 긴급수용시설에 대피시키고 무료급식 및 구호물품세트를 지원, 보호하고 있다.
매몰·실종자 수색에 소방관 등 수색인력 20여명, 펌프,구급차,백호우 등 장비 10여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도로 피해의 경우 미복구 4건 및 추가피해 상황에 신속대응, 쓰레기 및 토사 처리, 맨홀 및 배수시설 준설 등을 집중 시행하고 있다.
시의 28일 오전 8시 기준 폭우 피해 상황은 인명 피해 2인(사망1, 실종1), 이재민 발생은 총 148가구 226인이며, 처인구에만 131가구 205인으로 농촌지역 이재민이 다수 발생했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교량 52곳, 지방하천 15곳, 소하천 5곳, 임야 등이며 상하수도 등 추가 피해시설을 확인 중에 있다.
또 사유시설 피해로 주택침수 181가구, 농경지 180㏊, 가축 3농가 등이다.
시의 26일~27일 평균 강우량은 250.7㎜로 광주시(259㎜)보다 적었으나 성남시(209㎜), 수원시(141㎜) 이천시(171㎜) 등에 비해 많았다.
지역내에서는 모현면의 평균 강우령이 426㎜로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고 포곡레스피아 375㎜, 기흥구 구성동 2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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