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인명건설,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민-관 맞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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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체결
단열·창호공사··· 냉방기 지원도

▲ 지난 23일 은평구청에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 업무협약식이 진행된 후 김미경 구청장(왼쪽)이 조성보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명건설과 협약을 맺었다.

25일 구에 따르면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에 단열, 창호공사, 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지원해 에너지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사업으로, 호당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및 법정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가구이며, 주택 노후화로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에너지취약가구에 단열·창호공사, 바닥공사 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저소득층에 에너지복지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대상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집수리분야 공사가 최선을 다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올해부터 에어컨·냉방용품 등이 추가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보 인명건설(주) 대표는 “깊이 있는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에 임할 것이며, 에너지효율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가구에 대한 세밀한 사전조사로 저소득층에 에너지복지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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