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을 처리하는 대행업체를 평가하기 위한 평가 기준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민간에 대행해 처리해 오고 있는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업무가 적정하게 처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세부 기준을 마련해 청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인천시 남동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안)’을 마련, 홈페이지에 게재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며 다음 달 제193회 임시회에 상정한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자에 대한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청소환경 분야 외부 전문가, 주민대표, 구의원 등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년부터 평가한다.
평가는 현장평가, 서류평가, 주민만족도 평가 등 다양한 평가방법을 도입해 평가하고 평가된 결과는 주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남동구 관계자는“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결과가 기준등급에 미달되는 경우에는 영업구역 축소, 대행계약 해지 등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가결과가 양호한 업체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청소대행업체 능률성ㆍ효과성ㆍ경제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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