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ㆍ청라지구에 투자유치로 균형개발 총력"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6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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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동북아 최고 도시 만들 것"
이종철 인천경제청장 취임 1주년 인터뷰
[시민일보] 26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앞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 IFEZ를 동북아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더 나아가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종철 청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취임 1주년을 맞았는데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말해 달라?
투자유치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과 관련 포브스(Forbes)誌 선정 세계 기업 순위 55위, 브랜드 가치 19위인 글로벌 기업 삼성의 IFEZ 유치를 이끌어내 IFEZ가 바이오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기틀을 다진 것은 물론 IFEZ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Brose사의 IFEZ 송도 투자,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인 독일 카코와의 계약 체결, 의료기기 이노베이션 센터 건립, 미국 UTC사의 투자에 따른 항공엔진정비센터 건립, 미국 보잉사의 항공운항훈련센터 건립 등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송도에 비해 개발과 투자유치가 극히 저조한 영종과 청라지구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IFEZ 주도로 과감한 재정 투자를 꾀하고 파격적 투자 유인으로 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영종지구의 용유무의 문화, 관광, 레저 복합도시와 MDC, 청라지구의 IHP와 BIT-PORT 사업에 재정투자를 적극 추진, 영종과 청라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 영종, 청라지구의 활성화를 통한 IFEZ의 균형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IFEZ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선택 및 지원이 절실한데?
지난 2003년 IFEZ를 시작으로 전국에 6개 FEZ가 지정돼 있지만 국내 앵커기업 입주 규제, 외국의료기관 운영법 미비, 조세 인센티브 제한 등 각종 규제로 FEZ 지정의 당초 취지인 외국인 투자 촉진 및 국가경쟁력 강화가 무색한 실정이다.
따라서 국가적 전략으로서의 선도 FEZ 개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파급효과를 타 FEZ로 확산시키기 위해 IFEZ를 ‘선택과 집중’에 의한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토록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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