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도심 속 시원한 '문화 피서' 즐기자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5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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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미오페스티발 내달 5일 팡파르
전래놀이ㆍ분수체험 프로그램 풍성
[시민일보]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인숙 이하 예당)은 열대야가 극성을 부리는 한여름 밤, 안산시민들에게 또 다른 문화피서 장소를 제공해줄 "2011 여르미오페스티벌"을 오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예당에 따르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초에 매년 열리는 여르미오페스티벌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지로 떠나지 못한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축제로 큰 인기를 얻어왔다.
다양한 대중의 취향을 골고루 반영하면서도 문화적 장벽 없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컨셉을 설정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록밴드의 자존심 ‘부활’과 유쾌한 활기를 전하는 가요계의 악동 ‘DJ DOC’를 필두로 다수의 피쳐링으로 이미 공인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힙합듀오 ‘45rpm’과 전통과 현대의 벽을 부수는 파격적인 에너지를 지닌 ‘wHOOL(훌)’이 공연할 예정이다.
국악과 락이 어우러지는 시원한 힙합과 이열치열 신나는 댄스까지, 한 여름밤을 뜨거운 열기로 무르익게할 여르미오페스티벌은 공연뿐만이 아니라 각종 체험프로그램(전래놀이 체험, 분수체험)과 포토존(석고동상마임) 그리고 퍼포먼스(댄스마임 퍼포먼스스팀 '고도')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시원한 생맥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비어가든이 운영되고 공연이 끝난 후 야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5일)과 ‘쿵푸팬더’(6일)를 관람할 수 있다. 2011 여르미오페스티벌은 잠 못 드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줄 최고의 문화피서로 안산시민들에게 청량제가 되어 줄 것이다. 무료공연이므로 맘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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