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머 페스티벌'서 무더위 날리자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5 14: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종합문예회관서 이달말부터 오페라등 12개 공연 무대 선봬
[시민일보] 제1회 ‘서머 페스티벌’이 이달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국내외 합창, 오페라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짜여진 이번 페스티벌은 대공연장 8개, 소공연장 4개 등 총 12개의 공연으로 구성대 있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흥미로우면서도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감성 충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시작은 22일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로 연다.
이어 8월15일부터 모스틀리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40인의 성악가가 함께하는 커피콘서트, 인천시립합창단의 경쾌한 화음이 돋보이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오랜 역사의 인천브라스팝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브라스 연주, 대중에게 사랑받는 서울필하모닉의 뮤직 앤 프렌즈 등이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서머페스티벌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기획연주회는 이경구 부지휘자와 3명의 차세대 연주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또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감상하는 갈라 콘서트, 한국과 스페인의 노래를 자유자재로 부르는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내한 연주 등은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다.
이외에도 씨밀레 앙상블, 비너 스트링 콰르텟, 트리오 바베 등 진지한 음악적 탐구를 바탕으로 한국과 해외에서 실력을 뽐내는 신진연주자들 3팀과 개개인의 재능이 빛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공연은 작지만 내실 있는 공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