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최근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20일 환경미화원을 사칭한 남성이 춘궁동 전기 용품을 취급하는 W업체에 찾아와 휴가비 명목으로 찬조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 시청과 경찰서에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휴가철이나 명절을 앞두고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 된다” 며 “이같은 불미스런 행위로 새벽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환경미화원들의 명예가 실추되는 등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금품요구시 시청 자원행정팀(790-6251)이나 경찰서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환경미화원들에 대해 부당한 수고비 요구행위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교육과 함께 쾌적한 휴가철을 지낼 수 있도록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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