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올 2/4분기 파주ㆍ고양지역 LCD 수출실적이 지난 1/4분기에 비해 20.8%P 상승한 23억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4분기 21억5000만불을 기록한 이후 감소하던 LCD 수출실적이 세계경제의 회복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파주세관(세관장 이용현)의「2011년도 2/4분기 수출동향」분석 결과에 따르면 파주ㆍ고양지역 수출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는 LCD의 상반기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21.2%가 증가한 42억3000만불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경제의 경기침체로 LCD 가격이 정체되어 있음에도 관내 LG디스플레이(주)가 지난해 증설한 LCD 8세대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 및 대량생산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디스플레이(주)는 현재 Panel 9 공장에 월 6만장 규모의 8세대 생산라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LCD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파주고양지역의 상반기 전체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10.8%가 증가한 48억5000만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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